안녕하세요. 김홍화 고객님.
백제에서 제조하는 즉석 떡국은 보존성을 위하여 주정 처리를 한 뒤
떡과 산소흡수제를 같이 포장 중에 있습니다.
산소흡수제는 떡의 밀봉 포장이 진행된 후 서서히 내부의 산소를 흡수하여
마치 진공 포장 된 것과 같이 수축되는 현상을 보입니다.
유통 과정 중에 이러한 수축 현상이 서서히 진행되기에 생산 공정 중에
별도로 진공 처리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.
또한, 내부의 습기는 주정으로써 이 또한 생산 후 서서히 떡에 침투하여
시간이 지날수록 양이 줄어들게됩니다.
말씀하신 것처럼 진공이 풀려있는 모습이나 습기가 가득한 제품은 생산 일로부터
많은 시간이 지나지 않은 제품인 것으로 판단됩니다.
더 궁금하신 사항은 금번과 같이 홈페이지에 남겨 주시거나 전화를 주시면
감사하겠습니다.
언제나 백제 제품을 애용 해주심에 깊은 감사 말씀 올립니다.
---------- 원본 메시지 ----------
수년 전부터 거의 매달 한번 정도는 주문하는 애용자인데 ...
최근 두어 달전부터는, 제품 진공 포장 상태가
제대루되어 있지 않고, 심지어는 진공 상태가 풀려서 습기 가득한
제품이 배달되는데 .. 이유가 뭔지? ~~
먹기가 상당히 께름칙 한게 사실입니다.
울산 생활하지만, 고향 이충남이라서, 더욱 애착을 갖구 애용 중 였는데 ..
실망이 크네요?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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